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2rO8_2gJKjc&t=1901s
이 동영상은 장기적인 경제 사이클과 금융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설명합니다. 돈의 흐름은 중앙은행을 통해 조절되며, 빚을 갚기 위해 돈을 계속 찍어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금융 위기와 디플레이션의 위험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도 설명하며, 모든 경제주체가 미국의 정책에 종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돈은 물품보다 더 중요하며, 빚은 돈이므로 돈의 흐름과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핵심주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생존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미국을 시작으로 한 금융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생존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중요하다.
- 미국을 시작으로 한 금융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어 돈의 역할과 중요성을 지배하고 있다.
물가 상승은 통화량 증가로 인해 발생하며, 공급 부족 뿐만아니라, 자본주의적인 시각에서 돈의 양이 증가하면 물가도 함께 오른다.
- 물가 상승은 통화량 증가와 돈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진다.
- 자본주의적 시각에서 돈의 양이 증가하면 물가 역시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은행이 대출을 통해 새로운 '돈'을 창조하고, 이를 통해 시중 돈의 양을 조절한다.
- 은행은 대출을 통해 실제로 '돈'을 창조하여 시중 돈의 양을 조절한다.
- 대출을 통해 생성된 '돈'은 은행들 간의 시스템적인 운영에 영향을 미치며, 금융 시장을 움직이게 한다.
은행의 지급 준비율은 고객 예금에 대해 유지해야 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은행은 예금한 금액의 일부만을 유지하고 나머지는 대출에 활용할 수 있다.
- 은행의 지급 준비율은 고객 예금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하고 대출 활동을 조절한다.
- 지급 준비율은 은행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요한 요소이며,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현대 금융 시스템에서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하고 이자율 조절을 통해 금융 시장에 영향을 준다.
- 중앙은행은 통화량 조절과 이자율 조절을 통해 금융 시장을 안정화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한다.
- 중앙은행의 정책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며, 통화량 조절을 통해 금융 시스템을 관리한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돈의 유통이 줄어들어 거품이 터지고 기업 위축으로 이어지며, 물가 하락에 따른 경제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 디플레이션은 거품과 기업 위축을 초래하고, 물가 하락을 유발하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지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정책적 대책이 필요하다.
1. 💰 금융 자본주의와 돈의 본질

-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돈 없이 살 수 없다고 설명된다.
- 사람들은 때로 돈을 사랑하는데, 돈을 사랑하는 것이나 무시하는 것의 올바른 태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은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에서 발전된 것으로, 전 세계의 금융 시스템은 대부분 유사하다.
- 그래서 미국이나 영국, 한국의 사례를 들어 설명할 것임이 언급된다.
- 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어려운 질문을 던지며, 그 답으로 물가 이야기를 시작할 것을 강조한다.
2. ️💰왜 물가는 오르고 그 원인은? 돈의 양 증가때문

- 한때 15원이던 짜장면이 요즘에는 4,500원으로 인상되었다.
- 그리고 1억짜리 아파트 가격이 갑자기 2억으로 오르는 경우도 공급 부족 이외에 적지 않은 금융적 요인도 있었다.
- 가격이 오르는 것은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할 경우에 일어난다기 보다는, 실제 이유는 동전량의 증가 때문이다.
- 한때 15원 짜장면이 4,500원으로 오른 이유, 물가는 왜 오르는지에 대한 이유를 음악과 함께 알려드린다. (음악) 통화량이 많아져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결과로 물가가 오를 수 밖에 없어진다.
- 즉, 단순히 공급과 수요의 법칙뿐 만 아니라, 자본주의적인 시각에서 돈 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 물가 역시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3. 💸'돈'은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생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 대부분이 지폐와 동전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상 대부분은 은행에 숨겨져 있다.
- 한국은행이 조폐공사에서 100원을 찍어 시중은행에 제공하고, 이를 대출해주면서 은행에서 새로운 '돈'을 생성한다.
- 은행이 이 돈으로 대출을 하면, 그 금액을 다시 대출해줄 수 있어 시중에 있는 돈은 실제로 원보다 훨씬 많다.
- 각 은행은 동일한 금액을 모두 대출하지 않고, 이를 약속으로 해 둔 것으로 10원만 남겨둔다.
- 이렇게 은행들이 대출을 하면서 생기는 '돈'의 변화로 인해, 은행의 시스템은 수학적 방식으로 운영된다.
4. ️💰은행이 대출을 한다? '부분 지급 준비율' 원리로 가능.

- 정부와 은행이 약속한 바에 따라 은행은 대출 금액을 넘는 예금 0원도 대출해줄 수 있다.
- 한국어로 '지급 준비율'이라 불리는 이 원리를 캐나다의 경제학자 스 넬슨이 다룬 책 '거시 경제학'에도 나와 있다.
- 하지만 지급 준비율이란 원리는 예전부터 있었으며, 1963년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만든 업무 매뉴얼 '현대 금리'에도 나와있다.
- 지급 준비율은 예금한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것에 대해 비해서 은행이 쌓아두어야 하는 돈의 비율을 말한다.
- 한 마디로 은행은 예금한 돈 중 10%만 유지하면 나머지 돈을 대출할 수 있다.
5. ️🔐 금세공업자와 보관증으로 인해 발생한 16세기 영국의 이야기

- 16세기 영국에서는 금세공업자가 얼마든지 가져갈 수 있는 보관료를 받고 귀중품을 보관해주었다.
- 금을 훨씬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기 위해 금세공업자는 금화로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대출 받은 사람들은 이자로 금세공업자에게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 금세공업자가 많은 돈을 벌면서 사람들은 그것을 수상하게 여겼다.
6. 🏦은행이 가장 두려워하는 뱅크런 현상의 시초

- 은행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인 뱅크런 현상이 시초가 되는 금세공 업자들의 고사를 다룬 내용.
- 금세공 업자들은 자신들 금로 대출을 해주고 이자를 받았으며, 다시 머리를 써 어려울 때 다른 사람이 돈을 빌리는 것, 즉 대출 수입에 의존하여 대규모 자금을 축적한다.
- 그러나 금세공 업자들이 지시불능으로 빠진 결과 몇몇 부유한 예금주들이 은행에서 집단으로 돈을 인출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은행이 붕괴 위기에 처하게 된다.
7. ️💰은행과 신용창조

- 영국 왕실은 세배까지 대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어 은행설립을 허용했다.
- 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이용해 돈을 마음대로 릴 수 있게 되었다.
- 이 때문에 은행은 계속해서 신용 창조를 통해 새 돈을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이 과정은 현대 은행 시스템에도 적용되며, 돈이 무한히 불어나는 현상을 보여준다.
- 은행은 취급 준비율이 적을수록 더 적은 돈만 남기면 된다.
8. 💵은행의 예금이 점점 증가하면서 새 돈이 만들어진다.

- 한국의 현재 지급 준비율 평균은 3.5%이다.
- 한국 은행이 애플 은행에 5천억 원을 대출로 공급하는 경우, 은행은 예금 중 1,166억 3천만 원을 지급 준비금으로 떼어 놓는다.
- 통장 예금에서 대출로, 대출에서 다른 은행의 예금 계좌로 지속적으로 돈이 이동되면서 은행 예금이 증가한다.
- 이 과정에서 대출한 경우에는 모두 6조 60억 원이 된다.
9. 💸한국의 통화량 증가와 물가 상승, 금값을 통한 인플레이션의 위험성

- 한국의 통화량 증가율과 물가 상승율의 기울기가 비슷하여 통화량이 많아질수록 물가 인상이 발생한다는 그래프를 비교하여 설명했다.
- 또한 금값을 통해 물가 인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1970년 1,000달러로 구매할 수 있던 금의 양이 현재는 겨우 48분의 1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이는 통화팽창, 즉 통화량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 그러므로 이러한 경제 이슈를 알아야 미래 지향적인 경제 판단과 투자에 도움이 된다.
10. ️💰중앙은행의 역할을 이해하고, 이자 조절에 따른 금융시장의 영향을 알아봅시다.

- 은행이 대출을 해서 돈을 받을 때, 대출 금액의 원금은 중앙은행이 제공한다.
- 중앙은행은 이자와 화폐를 찍어내는 권한으로 통화량을 조절한다.
- 이자율 조절은 중앙은행이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 하지만 효과가 없을 때는 양적 완화라는 말로 불리는 직접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시중에 돈을 풉니다.
- 그러나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는 근본적인 이유는 있는데, 이는 무엇일까요?
11. ️💰중앙 은행이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게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 로저 랭 그릭이 제시한 이론으로, 섬에 있는 중앙은행이 발행한 돈의 이자를 갚기 위해 다시 돈을 찍어내게 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과 돈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며, 이 영상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경각심을 주는 측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 더 많은 돈을 찍어내게 되면, 물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좋아보이는 이득이 뒤로 갈수록 위험해질 수 있다.
- 어느 정도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집중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은 국민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경제 당국은 인플레이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인플레이션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다.
12. 💰짐바브웨 달러 하이퍼 인플레이션

- 2008년 하이퍼 인플레이션 상태였던 짐바브웨에서, 한 해 최고 2억 31만 라는 상상 초월한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 짐바브웨 달러가 있습니다.
- 무가의 대통령의 무지한 정책이 그 원인이었는데, 극심한 실을 극복하고 체를 상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화폐를 찍어서 국고로 썼습니다.
- 이를 통해, 돈을 벌리는 중앙의 역할과, 과도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대한 문제점을 알 수 있습니다.
13. 🏦 현대 금융 시스템의 이자 보존 법칙

- 현대 금융 시스템의 이자 보전 법칙은 빚을 갚으면서 순환되는 구조이다.
- 하지만 이자가 없기 때문에 파산하는 사람도 있을 수밖에 없다.
- 빚을 줄이고 생활 패턴을 고려해야 함.
- 모든 돈의 출발점은 빚부터 시작되므로 경쟁이 필연적이다.
-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 경쟁하며 돈을 벌어야 한다.
14. 📉일이 연속적으로 벌어지다 보면, 대량 부도와 디플레이션이 초래될 수 있다.

- 일이 연속되면서 시중의 돈이 줄어들고, 돈이 부족해지면서 대량 부도 사태가 발생한다.
- 이러한 상황에서는 파산이 불가피하며, 통화량도 줄어들어 디플레이션 상태가 된다.
- 이를 역전하기 위해서는 원화 발행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하지만, 과도한 발행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므로 올바른 정책이 필요하다.
15.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거품 및 경제 위축.

- 디플레이션 발생 시, 돈의 유통이 줄어들어 거품이 터지고 기업은 위축된다.
- 생산과 투자가 감소되며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돈을 벌기가 힘들어진다.
- 인플레이션으로 만든 돈, 빌린 돈의 영향으로 디플레이션이 싫어지는 경향이 있다.
- 경제도 사계절이 있는데,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 후에 찾아오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다.
16. 📉🌊자본주의 경제에서의 콘드라 파동과 그로 인한 금융 위기

- 1925년 러시아의 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는 자본주의 경제에 장기 순환 주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 페터는 이를 콘드라 파동이라 하며, 물결처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고 주장했다.
- 미국의 콘드라 파동 주기의 겨울은 2000년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 금융 위기의 시작은 2007년 이자율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디플레이션의 절정을 보여주었다.
- 금융 위기가 일어나면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했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금융 위기가 시작되었다.
-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부동산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금융 위기가 해결되지 않아 젊은 사람들의 취직도 어려워졌다.
17. 💰미국 금융위기 사이로, 전 세계는 아직도 어두운 불의의 터널 속에 있다.

- 영국의 시사주간지 인텔리전트 Life와 뉴욕 금융정보업체 Bloomberg은 연일 금융위기 관련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 하지만 아직 불의의 터널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은 언젠가는 세계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다.
18. 💰브레튼 우즈 협정과 닉슨 대통령의 금 독점 요인으로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가 됨

- 국제무역이 활성화될 목적으로 1944년 미국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돈 중 가장 의미 있는 달러로 외환금융 시장을 안정시키고 결제 수단으로 쓰이도록 브레튼 우즈 협정을 맺게 됨.
- 하지만,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인한 금과의 교환 요구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게 되자, 1971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금 독점정책을 선언하면서 달러는 금과 상호 대체 가능한 포기물로 전환됨.
- 이로 인해 미국은 언제든 돈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을 지니게 되면서,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로 자리 잡게 된 것.
- 브레튼 우즈 협정과 닉슨 대통령의 금 독점 요인은 달러의 세계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 ️💰미국 달러는 민간은행에서 찍어냄.

- 미국 달러는 민간은행에서 생산하며, 연방 준비은행 (FRB)이 이를 찍어내고 발행한다.
- FRB은 미국 정부 기관이 아니라 민간 기업을 의미한다.
- 일부 금융 자본이 세계를 지배하는 현상이 존재할 수 있으며, 미국 달러는 세계에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새로운 대체 화폐를 찾는 등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이야기는 있어도, 어떤 국가도 미국 달러에 대한 경제적 종속성을 피할 수 없다.
20. 💰미국의 금융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희생자가 될 수밖에 없다.

- 자본주의 시대에서 돈은 빚이 되는데,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면 나와 가족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 미국이 어떻게 움직이고, 그래서 한국의 정책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하며 금융 원리와 정책 변화를 파악해야 한다.
- 현재는 디플레이션 시대이기 때문에, 빚을 내라는 유혹에 매여 자제하는 습관을 가지자.
- 위험과 함께 하기 위해 전체의 그림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며, 마침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면 반드시 따뜻한 봄이 올 것이다.
반응형
'economy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한 사람의 3가지 습관, 부자 되려면 절대 하면 안됩니다. (10) | 2024.09.30 |
---|